
주일예배 설교
20250824(주일) 누가복음 강해 16
눅 5:1-11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서론) 시몬 베드로는 알지 못했습니다. 이 날 아침,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할 지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이전에 이미 예수님을 만난 적이 적어도 두 번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의 형제 안드레를 통해서였습니다. 시몬의 형제 안드레는 원래 세례 요한의 제자였습니다. 어느 날 세례 요한이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36)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서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안드레는 잘 믿고 또 자신이 믿는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형제 시몬에게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자신이 세례 요한이 예언했던 바로 그 메시야를 만났으니 함께 가 보자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 시몬을 보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로구나. 앞으로 너를 게바라고 부르겠다”(요 1:42, 새번역). ‘게바’는 당시 갈릴리 사람들의 공용어인 아람어로 ‘바위’라는 뜻인데 헬라어로 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베드로’입니다. 시몬은 이 별명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두 번째로는 자신의 집에서 예수님과 재회했습니다. 시몬의 장모가 열병을 심하게 앓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마침 시몬의 집에 들르셔서 열병을 꾸짖어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셨고 그녀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대접하였습니다(눅 4:39). 그래도 아직 베드로는 예수님과 만나 자신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세 번째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번째 만남은 베드로의 인생에 중대한 전환점이 됩니다. 베드로와 예수님의 세 번째 만남 이야기를 통해서 주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영적인 교훈이 무엇일까요?
본론) 첫째로, 실패와 낙담의 상황 속에서도 주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주께서 역사하십니다. 베드로는 동료 어부들과 물고기를 잡으려고 밤새 수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런 헛수고의 경험도 드문 것이었습니다. 이른 아침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다음 조업을 위해 그물을 씻어 정리를 하고 있을 때에 멀리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게 보였습니다. 그 중에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갈망으로 예수님께 모여들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오셔서 배를 빌려달라고 청하십니다. 물 위로 이동하여 모여든 사람들과 조금 거리를 두면 물 표면과 호숫가 언덕의 자연적인 음향 증폭 효과로 음성이 더 잘 전달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시몬에게는 달가운 요청이 아니었습니다. 밤새 일했는데 한 마리도 못 잡은데다가 이제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지요. 하지만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 전에 장모님을 고쳐 주신 일이 있었으니까요. 예수님이 제 배에 오르셔서 육지에서 조금 떨어진 상태로 사람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권세가 있었고 생명력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곁에서 듣는 동안 놀랍게도 그렇게 피곤하다고 느꼈던 마음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그리고 시몬에게 말씀하십니다. P)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4절). 순간 시몬은 당황했습니다. ‘이 분이 도대체 누구인데 갈릴리 호수에서 잔뼈가 굵은 어부인 나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말씀하시나? 공자 앞에서 문자 쓰시는구먼. 이건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지.’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은 오늘 갈릴리 호수의 상황을 전혀 알지 못하고 계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밤새도록 수고했는데 이상하게도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날이었으니까요. 갈릴리 호수에서 조업은 대개 심야에 이루어졌습니다. 낮에는 햇빛 때문에 린넨으로 만든 그물이 잘 보여 물고기를 잡기 어려웠고, 밤에는 수온이 내려가면 물고기들이 무리를 지어 수면 가까이 올라와 다니기 때문에 그물로 물고기를 잡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물고기들은 보통 먹이가 많은 얕은 수심에 많은데,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것은 조업 상식에 맞지도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P)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5절). 주께서 말씀하시니 순종하겠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안되는 일이지만, 주님 말씀대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제 판단과는 다르지만 주님 말씀대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는 깊은 데로 배를 옮겨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물이 찢어질만큼 많은 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다른 배의 동료들이 와서 그물을 함께 끌어 올려주어야만 했습니다. 두 배가 잡은 물고기로 거의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물고기를 잡아 본 일이 없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살다보면 애쓰고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실패로 낙심되고 좌절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잠이나 실컷 자면 좋겠다는 생각이지요. 열심히 공부했는데 시험 결과는 실망스럽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애썼는데 가족들은 나의 마음을 몰라줍니다. 기도해도 문제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했는데 열매는 없고 남는 것은 쭉정이 뿐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입지는 점차 줄어들고, 애쓰고 노력해도 사업의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이러한 실패와 낙담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주의 말씀대로 해 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때로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한번 더 시도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 생각과 경험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대로 도전해 보기를 원하십니다. 실패했던 얕은 곳에 머물지 말고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하십니다. 자주 주님은 우리 삶에 역사하시기 전에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쓴 맛을 보게 하십니다. 광야의 시간을 지나게 하십니다. 피곤하고 허기지고 목마르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행동해야만 하는 순간에 이르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아들 이삭을 주시기까지 아브라함에게 25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기다림의 믿음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기 전에 10여년 동안 노예의 억울함과 죄수의 답답함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하는 사명을 수행하기까지 미디안 광야에서 양치는 목자로서 무의미해보이는 40년의 세월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까지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도망자로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의 때가 되었고, 하나님의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이 어떠하십니까? 우리 교회가 어떠합니까? 실패와 좌절의 시간에 주님이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깊은 데로 가서 다시 그물을 던지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실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력해도 안되었기 때문에 포기하시겠습니까? 우리의 과거의 쓰라린 경험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이 종종 우리의 상식과 판단에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했습니다. P) “…우리는 궤변을 무찌르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는 모든 교만을 쳐부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시킵니다”(고후 10:4b-5, 새번역). 순종하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경험, 우리의 지혜, 우리의 생각, 우리의 감정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 이루시는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 주의 역사 앞에서 죄인인 우리 자신을 발견합니다. 놀라운 조업의 기적이 나타났을 때에, 베드로의 반응이 무엇입니까? 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P)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베드로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 베드로가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죄인이라고 고백했을까요?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졌지만, 그의 행동은 온전한 믿음의 반응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면, 그가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의심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로 행동한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자신은 어부인데, 어업 전문가인데, 목수인 예수님 말씀대로 설마 되겠어? 예의상 그냥 한번 해 보자 정도로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벌어진 기적에 대해서 놀라고 그러한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혼재된 동기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의 동기는 완전히 순수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행동하지만, 또 마음 한 구석에는 인간적인 욕심과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운 이유들이 남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를 위하여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기적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 믿음이 부족해도, 설사 우리 속에 불순한 동기가 남아 있더라도, 주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신다는 사실에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한 믿음도 온전한 것으로 간주해 주십니다. 부족한 우리의 믿음의 행동을 통하여 주님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할렐루야!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인간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우리는 스스로 한없이 작고 유한한 존재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사야의 소명 장면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뵈었을 때에, 선지자 이사야의 입에서 터져나온 고백은 이러합니다. P) “…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사 6:5). 이사야가 죄를 고백할 때에 하나님 보좌 주변에서 모셔 선 스랍 천사 중 하나가 제단 숯불을 가져와 이사야의 입술에 대며 죄를 사하여 주었습니다(사 6:7). 그리고 나서 주께서 선지자로 보낼 자를 찾으십니다. P)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이사야가 대답합니다. P)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 주님은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는 자에게 사명을 맡기십니다. 사실 엄청난 어획고의 기적은 그 자체로 의미있는 것이 아니라 시몬 베드로로 하여금 주님 앞에 굴복하고 죄인됨을 고백하게 하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엄청나게 잡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한 것이 더 중요한 기적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총인지 세상 사람들이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죄인됨을 부인하며 타인의 죄를 지적함으로 자신의 죄인됨을 감추려고 하니까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겸손한 심령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철저히 자각하는 겸손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로, 구원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입니다(시 51:17).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기적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중에 우리에게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자에게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셋째로, 죄인으로서 고백이 있을 때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10절 하반절과 1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P)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자신이 죄인임을 자각한 베드로는 주님 앞에 엎드려 자신을 떠나시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지금까지 시몬 베드로는 산 물고기를 죽여 생계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이후로는 이제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을 취하여 주님의 생명으로 살게 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바로 복음 전도의 삶이지요. 새 생명을 얻고 새 생명을 주는 삶이지요. 우리 교회 이름이 무엇이지요? 뉴라이프교회이지 않습니까? 바로 우리가 그런 사명을 받은 교회라는 의미이지요.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예수님을 만나면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관심대로 사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이 무엇입니까? 이제 사람을 취하는 삶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입니다. 영혼 구원의 사명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지금까지 신앙 생활 하시면서 여러분을 통해서 주께로 돌아온 분이 계십니까? 복음 전도가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얼마만큼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까? 복음 전도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과 물질과 에너지를 얼마나 쓰십니까? 시몬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무엇을 버렸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보배 피를 흘리셨는데, 우리는 주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 얼마나 기도의 눈물과 헌신의 땀을 흘리고 있습니까?
지난 주간에 두 분의 목사님이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두 분 다 모두 뉴라이프교회가 지역 사회를 섬기기에 참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다고 우리 교회를 부러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위해 참 많은 것을 맡겨 주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좋은 때를 기다린다며 지금 그것을 땅에다 묻어만 두면, 나중에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주님께 꾸지람을 들을 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이목동으로 이전하게 하시고 우리가 감당하기를 원하시는 사역이 무엇일지 기도하며 찾아가야 합니다. 많이 맡긴 자에게 많이 찾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위해 투자해야 합니다. 영혼을 얻기 위한 사역에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주님의 몸된 교회로 불러, 이제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주님의 뜻입니다.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돌아보면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은 우리 인생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야 할 기적은 우리가 주 앞에 죄인임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 삶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변화는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주님을 따라 나서는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영혼 구원의 사명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변화를 경험하시기를, 지금도 사람을 구원하는 사명을 위해 우리를 부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성경말씀 | 설교자 | 설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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