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하여 국내외 선교사 및 선교기관, NGO기관 등과 협력한다.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을 기쁘게 감당할 것입니다.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46801-04-093391 (예금주: 최연실)
1.염소 나눔 사역
가난한 소수부족교회에게 염소 우리 제작비용과 염소 구입비용을 헌금하고 있습니다. 지원받은 교회는 염소들을 키우고 번성시키며 교회의 재정과 자립, 그리고 가난한 이웃을 지원하며 사랑을 지속해서 흘러보냅니다.
2.성전 건축 및 시설보수 협력 사역
성도들이 별도의 장비 없이 정과 망치, 맨손만으로 암석을 쪼개고, 조각하고 다듬어 만든 정원석을 팔아 성전 건축을 위한 재정을 마련합니다. 그리고, 오래되고 열악한 다른 교회들과 목사님들의 사택을 위한 보수공사 진행과 함께 모터를 통해 지하수에서 물을 끌어올려 사용할 수 있도록 식수공사도 합니다. 성도들의 작은 재정과 땀을 모아 하나하나씩 성전을 쌓아올리고 완성해가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3.소수부족교회 경배와 찬양 예배 사역
므농어와 에데어로 소통하는 소수부족 교회에서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하기는 어렵지만, 한자리에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에 참여하고, 함께 찬양하며,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베트남교회 반주자 양성 사역
도시화 현상으로 고향을 떠나 청년들이 부족한 베트남 지역교회를 찾아가 아이들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반주자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농업선교를 통한 제자 양성 사역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청년들이 이곳에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경험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그 마을 교회와 연합해 가난한 이웃들에게 자신들이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흘러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전초기치로 쓰임받길 믿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청년들에게 자립을 위한 사업비와 설비를 마련해주며, 그들이 고향에서 나눔의 사역을 이어가길 기도합니다. 23년 3월에 주님의 은혜로 농업 법인설립 및 토지임대 계약 체결을 통해 농업선교를 통한 제자 양성 사역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6.베트남 신학생 양성 사역
닥락지방 5개 교회 가운데 신학을 준비하며 공부하는 예비전도사님 두분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후원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동행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45-21-0775-654 (예금주: 오경섭)
1. 교토나베시에서의 한국어 교실과 무료도시락배달 봉사사
저희들의 사역지는 일본 간사이 지방에 속한 오사카시(大阪市)와 교타나베시(京田辺市)입니다. 쿄나타베시는 “일본 속 일본”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토부(京都府)에 속한 작은 전원도시입니다. 이곳에서의 사역은 일본인을 주 대상으로 하고, 일본인과의 관계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은 교회와 선교의 개념을 근본적으 로 바꾸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전도와 선교가 어렵습니다. 일본 선교의 열쇠는 일본인의 생활과 현실에 얼마만큼 밀착하느냐에 달렸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한국어교실과 식사에 어려움을 가진 주민을 위한 무료도시락배달봉사활동은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 생활목회와 선교의 가능성 중 하나입니다.
2.오사카시에서의 목회 사역
쿄타나베시로 이사한 2019년까지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사역을 했고, 세 번의 교회개척을 했습니다. 현재는 세 번째 개척교회인 올네이션스교회(All Nations Church)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3.사역지에서의 가족의 건강과 섬김을 위한 기도
아내 김순란 선교사에게 더 이상 코로나 후유증이 없고, 김 선교사가 섬기는 지적장애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김선교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느끼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딸 현서의 진로와 장래를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고, 천식에 대한 염려 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4.사역지에서의 목회와 봉사를 위한 기도
한국어 교실과 무료도시락배달봉사를 통해 일본사회에서 신뢰를 쌓고, 복음을 더 선명히 전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올네이션교회가 말씀 위에 바로 서 있는 선교적인 교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45-21-0767-245 (예금주: 김경근)
1.나의 믿음을 위한 기도
2007년 크론병 발병이래 2023년 현재 두 차례의 장 절제 수술과 합병증 치료를 병행중에 있습니다. 연초부터 시작된 고난은 마치 하나님께서 제게 “네가 말한 믿음을 살 수 있겠느냐?”라고 묻는 것 같았습니다. 늘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살라고 가르치고 외친 선교사지만, 정작 내 자신의 고통과 고난, 병마의 두려움 속에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저에게도 크나큰 도전이었습니다. 입으로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스스로 말했지만, 고난으로 인해 내 삶에서 기쁨 과 소망과 감사가 사라진 것을 볼 때, 내가 말한 믿음이 진정한 는지 돌아보며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이 '공허한 신념'이 아닌 ‘진실한 믿음’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회복과 치유 위한 기도
수술은 끝이 났지만, 아직 온전한 회복과 치유에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먹는 것, 행동하는 것, 어느 하나 아직은 정상적이지 못합니다. 하지 정맥에 생긴 혈전으로 인해 몸 한쪽에 필터(스탠트)를 박아둔 상태입니다. 매일 매일 아내와 함께 걷고 운동하며, 회복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3.자그레브 한글학교를 위한 기도
3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학기에 36명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교사로 섬기는 마리아, 다비드, 블라즈, 키아라, 그리고 블라디미라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키아라는 이번 학기부터 견습 교사로 섬기게 되고, 블라즈는 2개 학급을 맡아 가르칩니다. 블라디미라는 바쁜 개인 일정 가운데도 이번 학기에 중급반을 섬겨주기로 했습니다. 전체 학사 일정을 담당하는 마리아와 또 다비드 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 모두는 저희가 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자들이며 현지에서 만난 형제자매들입니다. 그들이 학교를 통해서, 그리고 저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복음의 역사가 있길 원합니다.
4.크로아티아 군선교회와 현지 동역자들을 위한 기도
저희 자그레브 집 관리를 드라젠과 군선교회에서 맡아 도와주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비워야 하는 저희의 보금자리가 그들을 통해서 유지되고 관리됨에 감사합니다. 수술을 진행할 때에도 크로아티아의 형제자매들이 중보해 주었습니다. 그들을 통해 한시름을 덜 수 있어 감사하며, 크로아티아 군선교회와 크로아티아의 형제자매들, 그리고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5.모든 동역자들과 섬기는 후원 교회와 기관을 위한 기
안식년으로 한국에 왔지만,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는 여력이 없습니다. 육신의 가시와 같은 고난을 주께서 걷어주실 때에 반가운 얼굴로 대면하여 뵙길 원합니다. 그때까지 서두르지 않고 인내하며 회복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저의 회복과 귀환을 기다리는 현지 형제자매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아멘.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45-21-0768-012 (예금주: 김봉춘)
1.몽골 현지인 교회개척 사역
2001년부터 시작한 교회개척 사역은 보르노르, 자랑넥가람, 베다니마을 등의 세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은 몽골 현지인 목회자가 세워져서 스스로 목회하게 되었으며 향후 목회지도력과 재정에 대한 자립의 과제를 남고 있지만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보르노르 교회와 자랑넥가람 교회는 지역 주민 중에서 복음을 영접하고 신학과정을 거친 후에 목회자가 되어 현지에서 목회사역을 하고 있는 지역 교회이며, 베다니마을 교회(트글드르목사 시무)는 몇 명의 선교사가 연합으로 개척하여 설립하였고 현지인들이 몽골민족 복음화를 위해 다시 두 지역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는 선교적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2.신학교 사역
18년간 사역한 연합신학교(UBTC)는 몽골인 목회자 양성학교로 76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400여명의 목회자가 몽골 전역에서 교회와 기관에서 사역하고 있다. 130여명의 학생과 11명의 현지인 교수진이 사역하고 있으며 향후 재정의 자립과 몽골정부의 종교교육기관으로 허락을 득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3.몽골성서공회의 성경개정사역
몽골 전역에서는 몽골성서공회의 한 성경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교회를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의 하신 일이다.
4.몽골어 신학(앙)서적 집필
몽골인이 일반적으로 읽을 수 있는 신앙도서와, 목회자를 위한 신학서적이 필요하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기독교 개론’ 등을 집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