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이후에 모든 잠잠했던 모임들이 많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교회도, 신학교도, 여러 선교사들의 모임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1.목사안수

4월 22일은 몽골 목사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선교사와 몽골목회자들이 합력하여 네 명을 새롭게 목사로 안수하였습니다.

초창기 목사 안수는 본인들만 외롭게 안수 받는 경향이 많았는데,

요즘은 가족이 축하해 주는 분위기여서 안수 받는 사람과 가족, 주위 사람들이 같이 기뻐하며 축하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새롭게 세워지는 목회자들이 ‘좋은 목사’로 살아가도록 기도합니다.

이들이 보내지고 맡겨지는 교회도 건강하고 좋은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2.몽골한인선교사회 컨퍼런스

4월24일부터 몽골거주 한국인 선교사들이 신앙컨퍼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70여가정이 모여 서로 신앙으로 교제하며 몽골선교를 위한 다짐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몽골선교사들은 교단과 교파 무관하게 서로 협력하고 교제하고 연합이 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큰 가사요 장점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합력하여 몽골선교에 귀한 동역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큰 딸 수술

큰 아이가 결혼을 앞두고 건강 검진 중에 수술해야 할 일이 생겨서 몇 일 전(21일) 수술하였고 지금은 퇴원하여 집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학교는 병가로 두 주 쉬게 되었습니다. 후유증 없이 잘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뉴라이프교회의 모든 성도들께도 감사의 안부 전합니다.

몽골 김봉춘 최숙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