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립니다
세례 신앙고백문
날짜:2022.12.25 작성자: 심 동 열
저는 만 75세인 1947년 8월생으로 공무원으로 15년, KT기업에서 22년 등 37년 동안 직장인의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퇴직 후까지 교회는 다니지 않았어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습관적으로 하나님, 예수님을 찾고는 했습니다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의 평생을 예수님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퇴직 후에 오랜 세월 본인에게 전도하던 아내의 권유를 받아들여, 남은 여생은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또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021년 10월 24일부터 교회를 나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각각의 구성원들이 자기 역할을 확실히 알고, 자기가 맡은 연주를 충실하게 연주했을 때,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연주회를 할 수 있는 것처럼, 교회 공동체도 오케스트라처럼 모든 성도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뉴라이프교회는 훌륭한 영적 지휘자이신 김상윤 목사님의 지휘 아래 하모니가 잘 이루어진 오케스트라와 같은 신앙 공동체로 느껴졌고,이와 같은 교회의
모습은 저를 믿음 속으로 좀 더 녹아들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 2개월 동안 교회를 출석하면서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기독교 신앙에 빠져들어갔고, 이제는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 주신 구주심을 믿으며, 이제 내 삶의 모든 것을 맡아 주실 주인이 되신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 동안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의지하며, 믿음의 거친 바다를 항해함에 있어 목사님과 선배 성도님들을 등대삼아, 저의 영적 마라톤을 완주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저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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