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도와 간증

6월 15일 누가공동체 헌신새벽기도회 기도문(박현숙 권사)
2024-06-22 15:10:33
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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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누가공동체가 새벽을 깨우며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매일매일 우리의 하루 시작이 오늘은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복을 주실까 기대하며 눈을 뜨는 Good Morning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이 동산에 십자가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시고 영광 받으실 아버지의 뜻대로 뉴라이프 교회를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나라의 새 생명, 새 삶을 누리고 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공동체로 만들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5월 목사님의 위임식과 항존 직분자들의 임직식을 치루면서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 되게 하시고 교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설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2024년이 뉴라이프교회의 새로운 Turning Point가 되는 줄 믿습니다. 저희 교회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김상윤 목사님께 선한 목자의 길 가게 하셨으니 영육이 강건하게 하시고 성령을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또한 저희들은 그러한 목자의음성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어두운 우리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성경암송과 퀴즈대회를 준비하며 게을렀던 신앙의 나쁜 습관들이 고쳐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대회가 우리를 힘들게 하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에게 힘을 주는 행사가 되는 줄 믿습니다.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우리도 잃은 양을 찾아 나서고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등불을 켜고 찾아내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본토를 떠나 열악한 환경도 극복해가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님들을 그 강하신 팔로 붙들어 주시고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 속에 오직 예수 오직 주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누가공동체가 마태, 마가, 요한 공동체와 더불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잘 섬기고, 세워나가서 잘했다 칭찬받는 공동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삶의 여정 속에서 주와 함께 길을 가고 주님의 은혜로 죄 사함 받은 자로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다가 날이 저물면 감사하며평안히 잠을 자는 Good Night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뉴라이프교회가 오직 사랑에 빚진 자들로 채워지는 신앙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고 감사드리며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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