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도와 간증

7월 27일 요한공동체 헌신새벽기도회 기도문(정회원 집사)
2024-08-09 10:57:25
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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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뉴라이프교회 요한공동체의 작은 지체로 모여 새벽 제단을 쌓는 헌신 예배로 드리고자 합니다.

정성으로 드리는 저희들의 찬양과 예배로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그동안 저희들은 노하기를 더디 하라신 말씀을 외면한 체 분냄을 참지 못해 때마다 혈기도 부리며 우매한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참으로 수많은 시간들 가운데 환란과 연단의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저희들 이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보살피심과 사랑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비록 수적, 질적으로 나약해진 저희들이지만 하나님만 굳게 신뢰하며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그리고 교회를 위해 열심을 다할 것입니다.

중심에 서신 김상윤 목사님께 힘을 더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마다 능력 있게 하옵시고, 권세 있게 하옵시고, 성령으로

편만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저희들은 교회를 지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 왔지만 저희들의 능력으론 감당할 수 없는 은행 부채로 교회 부지를 매각하려고 까지 하였으나 여러 가지 사유들로 진행이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 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는 잠언 169절의 말씀처럼 저희들의 모든 길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바른 길로 인도 하실 줄 굳게 믿습니다.

 

아직도 저희들에겐 육신의 질병으로, 마음속에 갖가지 근심과, 풍요롭지 못한 물질의 부족으로 고통 받는 교우들이 잇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으면 믿음도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치유하시고, 털어주시고, 채워 주옵소서!

마음속에 근심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속한 모든 성도들 깨끗이 치유해 주시고 채워 주시어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요한공동체의 헌신예배가 하늘나라에 상달되는 귀한 예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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