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도와 간증

새가족 소개(조영훈 성도, 김민정 성도)
2024-07-26 14:34:48
정지혜
조회수   47

이름

조영훈(40대 후반)

김민정(40대 중반)

자신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무명의 장인

겉으로는 여유만만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깡통입니다.

현재 어떤 일을 하시고,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IT관련 일에 종사합니다.

자동차 수리업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희재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특기나 재능이 없어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깊습니다.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다면?

마태복음 6:30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희재와 그림을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 때입니다.

2주에 한 번 정도 안산에 있는 언니, 가끔씩 부산에 있는 언니와 대화 나누는 것이 행복입니다.(희재와만 대화하다가)

어떻게 뉴라이프교회에 오게 되셨나요?

회사 팀장님이 교회 출석을 권유하셨습니다.

이사 온 집에서 뉴라이프교회 십자가가 보입니다.

고침을 받고 싶어서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하면서 교회 건물과 십자가를 보았고, 영훈씨가 가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저희가 다니던 교회가 코로나로 문을 닫은 후로 교회를 많이 찾아다니다가 포기할 즈음이었습니다.

뉴라이프교회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소개하시겠습니까?

더 다녀보고 소개하겠습니다.

참 바른 목자, 본이 되는 장로님과 권사님들, 기도가 쌓인 성전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2020년 목자를 잃고 후로 동네뿐만 아니라 판교까지 교회를 찾고 고민하다 포기하려고 하던 중 뉴라이프교회를 만나서 정말 소중합니다. 저처럼 이런 교회를 몰라서 못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기도제목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자기주장을 내려놓게 해주시기를

권위를 업신여기지 않고, 육체를 더럽히지 않고, 영광을 비방하지 않는 삶을 살게 해주시기를

사라에게 복종하는 하갈처럼 삶을 감당하게 해주시기를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매일 고민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시길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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