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누가복음 강해 15: 가버나움에서 행하신 예수의 치유/축사 사역
2025-08-10 08:16:24
김상윤
조회수   59

20250810(주일) 누가복음 강해 15

눅 4:31-44 가버나움에서 행하신 예수의 치유/축사 사역

 

서론) 예수님은 고향 나사렛에서 배척받으셨습니다. 그렇지만 나사렛 회당에서 소위 메시야 취임 연설을 통해 메시야로서 당신이 이 땅에서 행하실 사역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선언하셨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병든 자를 치유하시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그 사역이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오늘 가버나움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P) 첫 번째 사례는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는 것이고, P) 두 번째 사례는 열병에 걸린 시몬의 장모를 고치시는 것이었습니다. P) 세 번째로 누가는 온갖 병자들에게 일일이 손을 얹어 치유하시는 장면을 묘사하고, P)네 번째로, 날이 밝자 예수님께서 다른 지역으로도 다니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여야겠다는 의지를 밝히시고 떠나시는 이야기로 마무리합니다.

누가복음에는 23가지 정도의 기적이 기록되어 있는데 첫 번째 기적은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시는 장면입니다. 마가와 더불어 누가가 이 기적을 처음으로 기록한 것은 예수님께서 처음 행하신 기적이 이 기적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실제를 우리에게 명확하게 보여주는 기적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P)“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눅 11:20).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곳에 마귀의 진이 무너집니다. 하나님 나라의 진리가 사람들을 속이는 마귀의 거짓을 드러내고,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사람들을 얽매고 있는 마귀의 결박을 해체합니다. 예수님의 치유와 축사의 기적은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사건입니다. 이 치유와 축사의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영적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본론) 첫째로, 예수님은 권위와 능력의 말씀으로 치유하십니다. 가버나움 회당에서 안식일에 설교하실 때에 사람들은 놀라며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권위있는 말씀을 전할 수 있는가? 서기관들이나 랍비들은 권위있는 이들의 권위를 빌어 설교했지만, 예수님의 말씀 자체에는 부인할 수 없는 권위와 영적인 힘이 있었습니다. 그 영적인 권위의 증거가 바로 귀신들린 사람의 커밍아웃입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회당에 모인 사람들 중에 숨어 있던 귀신의 존재를 드러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속에 감추어진 어두움을 드러냅니다. 현대인들은 영적인 존재에 대해서 별로 의식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모든 것을 눈에 보이는, 과학적이고 인간적인 설명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악한 영의 역사는 실제적입니다. 오늘 사건에 묘사된 것처럼 자신의 인격을 완전히 억압당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주는 악한 영의 작용은 우리 생각보다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내 안에 드는 생각과 감정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악한 영의 속삭임인지 우리는 깨어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회당에 모인 회중 가운데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마 아무도 그 사람이 그런 줄을 몰랐을 것입니다. 알았다면 회당에 들이지 않았겠지요. 복음서에서 귀신을 묘사할 때에 종종 “더러운”이라는 형용사를 붙입니다. 귀신이라고 번역된 ‘다이모니온’(δαιμόνιον)이라는 말은 당시에 인간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영적인 존재들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표현인데 복음서에서는 “더러운 귀신”이라고 해서 사탄 마귀의 졸개들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더러운 귀신이 자신의 목소리를 냅니다. 이 더러운 귀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거부합니다.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34절)  더러운 귀신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P)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악한 영들은 사람을 거짓으로 속박하고 죄의 노예가 되게 만듭니다. 악한 영들은 관계를 망치고 공동체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사람에게서 내쫓으십니다. 더러운 곳에 바퀴벌레나 쥐새끼들이 들끓는 것처럼, 죄를 짓는 사람의 영혼에 악한 영들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보혈로 우리 죄를 정결케 하시고 우리 삶에 기생하는 악한 영들의 세력을 근절하기를 원하십니다. P) 첫 번째 기적에서 예수님은 포로된 자와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축사(deliverance)의 사역을 행하십니다. P)시몬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시는 두 번째 기적에서 예수님의 치유는 축사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 열병을 꾸짖으셨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떠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중에 하신 세 가지 사역이 양육과 전도와 치유였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의 세 가지 주요 사명도 양육과 전도와 치유입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종종 축사와 병행해서 나타났습니다. 때로 질병의 배후에 악한 영의 작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질병이 자연적인 원인으로도 발생하지만, 영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의학적 치료와 기도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브란스 병원의 한 벽에는 이런 말이 쓰여 있습니다. P) “God cures, we care.”(하나님께서 치유하신다. 우리는 돌본다). 우리는 의학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치유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을 고치고 장애를 낫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치유하고 자유케 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치유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죄를 고백하며 병마로부터 자유케 되기를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몸된 뉴라이프교회를 통하여 지금도 주님의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둘째로, 예수님께 치유받은 자는 예수님을 섬기는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셨는데 그 중에서 특별한 사례가 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치유 사건입니다.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걸려 앓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이러한 상황을 아뢰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지체하지 않으시고 그 집으로 가서 말씀으로 시몬의 장모의 열병을 낫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치유하신 방법이 독특합니다. P)예수님께서 열병을 꾸짖으셨습니다. 마치 열병이 인격적인 존재인 것처럼…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P)회당에서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실 때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셨는데, 시몬 장모의 열병에 대해서도 꾸짖으셔서 낫게 하셨습니다. P)예수님께서는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셔서 잠잠케 하셨고(눅 8:24) P)귀신 들린 아이를 낫게 하실 때에도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셨습니다(눅 9:42). 인간에게 고통을 가져다 주는 질병과 악한 영들에 대해서 예수님은 분노하시며 꾸짖으셨습니다. 

오늘 시몬의 장모는 예수님의 치유의 기적으로 열병이 낫자 바로 일어나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이 점에서 따로 기록될 만한 치유의 사례였습니다. 어쩌면 시몬의 장모는 가장 일찍 예수님을 섬긴 여성 제자의 예로 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누가복음 8장에는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의 순회 사역에 동행하며 섬겼던 여인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P)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눅 8:1-3).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의 살림을 맡은 이들은 예수님의 치유의 역사를 체험하고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 병고침을 받은 여인들은 재정적으로 예수님을 후원하며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들은 또한 나중에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현장에까지 동행했고, 부활의 첫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를 경험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 감사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다가 사마리아에 이르기 전에 한 마을에서 열 명의 나병환자를 만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구했는데 예수님께서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이 가다가 보니 나병이 깨끗하게 치유함을 받은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 사마리아인 단 한 사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리어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P)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눅 17:17-19). 아홉 명의 나병환자들은 육체의 질병이 나은 것으로 만족하며 자기 길을 갔지만, 예수님께는 더 큰 계획이 있었습니다. 사마리아인이던 그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나아와 감사할 때에 온전한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에게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의 은혜를 경험하셨습니까? 예수님께 감사하며 섬김의 자리에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치유를 원하십니까? 예수님께 남은 삶을 다 맡기기로 결단하십시오. 시몬의 장모처럼,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시고, 망가진 삶을 회복시켜 주시면, 남은 생은 주님의 뜻을 행하며 살겠다고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에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지 않겠습니까? 어쩌면 오래 전에 이러한 기도를 하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기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앞에서 드린 결단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역사를 체험한 이들은 이전에 살던 방식대로 살 수 없었습니다. 삶의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위해 살도록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우리에게 전인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예수님은 단지 우리의 육신의 질병만 고치시고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만을 해결하려고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전혀 새로운 삶을 누리고 전하게 하시려고 오늘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주의 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자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시를 축복합니다.

셋째로,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는 복음 전도의 사명에 헌신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저녁까지 당신을 찾아온 병자들에게 일일이 안수하시며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밤이 지나고 새 날이 밝았는데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던 예수님께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42절)하려고 하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께서 자신들과 언제까지나 함께 계시며 하나님 나라 생명의 말씀도 전해 주시고 주치의처럼 때때로 병도 고쳐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한 이들이 보이는 반응은 인간적으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언제까지나 나만의 예수님이 되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예수님의 태도는 뜻밖이었습니다.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P)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43절). 예수님은 사람들의 요청을 듣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기대하시는 사명이 무엇인지를 이미 확인하셨습니다. 가버나움에서 놀라운 치유와 축사의 기적을 많이 행하셨고, 사람들도 예수님을 따르며 인정했지만, 예수님의 사역은 한 마을에 한정될 수 없었습니다. 가버나움에서 시작해서 갈릴리 전역의 여러 회당을 돌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를 고치시는 치유의 사역을 행하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임을 아셨습니다.

교회가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요? 교회가 누구를 위해 존재할까요? 성경적으로 교회는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P)교회는 하나님 나라 복음 사명을 위해 존재합니다. 교회는 복음 전도의 사명을 통해 P)하나님이 구원하실 사람들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P)현재 교회 세대는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DNA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나만 누리도록 주신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도록 주신 복음 전도를 위한 공적 자산입니다. 그래서 복음 전도의 사명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이 교회의 참된 모습입니다. 그렇지 못할 때에 교회가 나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습니다.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에 우리는 예수님이 떠나시려는 사명의 길을 막아서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들과 함께 머물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청을 물리치시고 복음 전도의 길을 떠나셨습니다. 가버나움에서 뿐 아니라 벳새다와 고라신과 사마리아와 여리고와 예루살렘에서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주님은 길을 떠나셨습니다. 

편안하게 현재에 안주하시겠습니까? 복음을 위해 주님을 따라 길을 나서시겠습니까? P)교회는 먼저 구원받은 우리끼리만 편안하게 신앙생활하도록 예비하신 유람선이 아닙니다. P) 하나님 나라의 영적 전투를 감당해야 하는 구축함입니다. P)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구조선입니다. 우리는 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 땅에 이루는데 동참할 수 있을까도 고민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 사명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과 물질이 다음 세대를 위해서 어떻게 잘 사용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위해 부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 사역을 감당하시고자 길을 떠나실 때에 씩씩하게 함께 동행하는 모든 교우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권세있는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또 치유하셨습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권위있고 능력있는 말씀이 선포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속에 숨어 있던 더러운 귀신들이 정체를 드러내고 주의 꾸짖으시는 말씀 앞에 떠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치유받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현재 삶에 안주하지 말고 주께서 나아가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도 사명에 함께 동참하시는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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