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 설교
20250511(어버이주일)
엡 6:1-4 교회같은 가정, 가정같은 교회
서론)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두 공동체가 있습니다. 바로 가정과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제도로서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삼위일체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가정과 교회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세상에 충만하게 채우는 공동체가 가정과 교회입니다. 가정은 창세기 1장의 문화 명령(The Cultural Mandate), 즉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입니다. 가정의 사랑을 통해 육신적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납니다. 가정이 있어야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건강한 가정이 없이 개인은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교회는 마태복음 28장의 선교 대위임령(The Great Commission)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교회의 복음 전도를 통해 영적인 생명이 태어납니다. 신자는 교회 안에서만 영적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풍성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경험하는 사랑으로 육신의 가족을 이룬다면, 교회에서 경험하는 사랑으로 영적인 가족을 이룹니다. 그런 점에서 교회는 가정과 많이 닮았습니다. 가정은 교회 안의 작은 교회이고 교회는 영적인 대가족입니다. 행복한 그리스도인에게는 교회같은 가정, 가정같은 교회가 필요합니다. 교회같은 가정을 이루고 가정같은 교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 두 공동체에 필수적인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오늘은 사도 바울을 통해 주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를 이루는 길을 함께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본론) 첫째로, 주 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1절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P)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자녀들은 부모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왜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까?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의 질서요 삶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P)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시 33:6, 9).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히 1:3). 하나님의 말씀이 가정과 교회를 무너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구성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P) 성경적으로 ‘순종하다’(שָׁמַע 샤마; ὑπακούω 휘파쿠오)의 기본적인 뜻은 ‘듣는 것’입니다. 잘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이 유지됩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입니다. P)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신 11:26-28).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 세계의 영적인 법칙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원리는 우선 가정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부모는 어린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하는 존재입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고 사랑으로 양육하고 돌보는 역할을 하지요. 부모는 태어난 어린아이를 사랑으로 돌보며 양육합니다. 어린 자녀들은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며 살아갑니다. 어린아이가 성장하면서 하게 되는 경험과 배움은 다 부모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입니다. 자녀들이 누리는 가정의 혜택은 다 부모의 권위 아래에서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부모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을 내면화하면서 서서히 자신의 인격을 형성해갑니다. 그 과정에서 물론 미운 네 살, 죽이고 싶은 일곱 살, 질풍노도의 중2 등 부모에 대한 순종의 위기가 닥치는 때를 거쳐갑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칠 때 부모가 지혜롭게 사랑으로 잘 대처하면, 자녀들은 부모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고 더 성장하게 됩니다. 물론 부모도 인격적으로 더 거룩하게 성숙해 갑니다.
이 원리는 행복한 교회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신앙 생활을 합니다. 교인들은 강단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신앙 생활은 없습니다. 자기 편리하게 하나님 말씀을 선택적으로 순종하는 그런 신앙 생활은 없습니다. 아말렉 전투에서 사울 왕의 모습처럼 선택적, 부분적 순종은 사실 불순종의 다른 모습입니다. 현대 세속 사회는 순종이라는 말에 뿌리깊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순종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순종해야 할 이유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P)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 5:21). 그리스도를 경외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은 서로 복종합니다. P)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골 3:20). P) 순종하는 모습을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가 세워지기 때문이지요. 공동체의 권위 아래에서 순종하는 법을 체득해 갈 때에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일은 신뢰를 전제로 합니다. 신뢰하는 대상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겠지요. 교회에서 영적 리더십에 순종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 영적 리더십을 세운 것이 맞는지, 그 리더십을 세우신 하나님을 내가 신뢰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판단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P) 성경은 순종하는 곳에 성령께서 역사하신다고 합니다(행 5:32). P) 반대로 불순종하는 곳에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즉 마귀가 역사하고 있다고 합니다(엡 2:2). 불순종이 있는 곳에 분열과 혼란이 생깁니다. 불순종을 통해서 영적 질서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순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본적인 삶의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순종하십시오. 순종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행복한 교회를 세우십시오. 순종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로, 주 안에서 공경해야 합니다. 2-3절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P)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사도 바울은 지금 십계명의 제 5계명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P)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 5:16). 부모 공경의 계명은 대인관계를 다루는 첫 계명입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제 5계명을 부모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대리자들에 대한 태도를 명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 계명은 단지 육신의 부모 뿐 아니라 공동체와 사회 속에서 책임과 권위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다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계명은 십계명에서 유일하게 약속이 붙어 있는 계명입니다. 즉 계명을 잘 지켰을 때에 어떤 유익이 있을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들에게 이 땅에서 번영하고 장수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가정에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몸에 익힌 사람들은 교회와 사회에서도 공경하는 태도를 지닐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공경일까요? 공경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P) τιμάω(티마오)는 ‘명예롭게 하다’(honor), ‘존경하다’(respect)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경하는 대상의 가치를 무겁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의 명예를 지켜드려야 합니다. 노아의 세 아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은 채로 잠이 들었을 때에 함은 그 모습을 가십거리로 삼았지만, 셈과 야벳은 뒷걸음질해서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모습을 옷으로 덮어 드렸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함은 저주를 받았지만, 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을 잘 봉양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께 늘 공손한 태도를 가지셔야 합니다. 부모님과 친밀하다 보면 부모님에게 예의없이 말하거나 함부로 행동할 위험도 있습니다. 연로한 부모님이 젊은 세대가 보기에 부족해 보일 때도 있겠지만, 부모님을 부끄럽게 해서는 안됩니다. 유교적인 전통 사회에서 요구되는 대로 그렇게 부모님을 대할 필요는 없겠지만, 부모님을 친구에게 하는 것처럼 막 대해서도 안됩니다. 친밀하다고 하더라도 부모님이 존중받는다고 느끼게 해 드려야 합니다. 부모에 대한 이런 공경의 자세는 대인관계의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부모님께 공경의 태도를 가지고 대하는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고 서로의 명예를 지켜 줄 수 있습니다.
공경의 덕은 행복한 교회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우선 어르신에 대해서 존경을 표해야 합니다. P)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잠 19:32). 목회자와 장로님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P)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딤전 5:17). 또한 성도들은 서로를 존경해야 합니다. P)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타인을 비방하거나 험담하지 마십시오. 악한 말들을 전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로서 서로 우애하고 주의 몸된 지체로서 서로를 귀히 여기는데 열심을 내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로, 주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4절 말씀 읽어 보겠습니다. P)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가정과 교회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제자 공동체입니다. 우선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대리할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잘 양육해야 합니다. 부모가 하나님 말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그 말씀의 진리대로 살지 않는다면 자녀들을 신앙적으로 양육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사로잡고 있어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야 복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하는 일이 잘되고 부부가 화목하고 자녀들이 번성할 수 있습니다(시 128편). 행복한 가정은 우선 부모가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불신앙의 가정에서도 예수믿는 경우가 있고 믿음의 가정이지만 자녀들이 자라면서 신앙 생활에서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가 주일 예배에만 출석하는 피상적인 신앙 생활에 머물러 있거나, 교회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신앙으로 인격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위선적인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 자녀들은 나중에 신앙적 위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그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신앙 생활이 교회 생활에 국한되고 생활 신앙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세상을 이기는 신앙인으로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들을 양육하지 못하면 무슨 일이 생깁니까? 자녀들이 상처받습니다. 낙심합니다. 화를 냅니다. P) 젊은 세대는 기성 세대에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이 다음 세대를 노엽게 합니까? P) 위선적인 부모의 모습들이 자녀들에게 실망을 줍니다. 교회에서의 모습과 일상 생활에서 모습이 너무 다를 때, 부모를 조롱하고 부모의 권위를 은연중에 무시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는 부모의 모습에 자녀들은 혼돈을 느낍니다. 그리고 자신들도 그런 신앙을 알게 모르게 배웁니다. P) 또 부모들의 과잉 보호가 자녀들에게 억압이 됩니다. 이런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엄격한 규칙을 강요합니다.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자녀들에게 실수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그럴 때에 자녀들은 반항하거나 속으로 절망하게 됩니다. P) 반대로 부모님의 느슨한 규범도 아이들을 화나게 합니다. 부모가 규칙에 있어서 일관성이 없거나 필요할 때에 적절히 훈계하지 않으면 자녀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P) 부모의 비판이나 과도한 훈계도 아이들의 마음에 분노를 자라게 합니다. 부모가 사랑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을 담아 말할 때에, 자녀들은 상처받고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게 됩니다. P) 자녀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을 때에, 자녀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을 때, 자녀들은 부모에게 실망하고 마음을 닫게 됩니다. 그런 부모님이 믿는 하나님에 대해서 자녀들은 마음을 닫기 쉽습니다.
사랑하는 뉴라이프교회 부모님, 조부모님 교우 여러분, 우리의 자녀들과 손주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으십니까? 예수님 잘 믿으십시오.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날마다 자녀들을 위해,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성령충만을 구하십시오. 그래야 자녀들을 주님의 뜻대로 잘 양육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날 때마다 어떻게 신앙생활해야 하는지 자녀들과 손주들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그것이 조부모, 부모 세대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에 기도와 헌신을 모아 주십시오. 가정과 교회가 함께 다음 세대를 주님의 세대로 양육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유산을 물려 주십시오. 주 안에서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교회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고 말씀으로 신앙의 유산을 전해주는 영적 부모들을 통해 세워져 갑니다.
결론)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교회에 세 가지 요소가 필수적입니다. P) 주 안에서 순종하십시오. 순종의 체질이 되십시오. P) 주 안에서 존경하십시오. 서로 존경하는 태도를 함양하십시오. P) 주의 말씀으로 먼저 자신을 양육하고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데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교회같은 가정, 가정같은 교회를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
제목 | 성경말씀 | 설교자 | 설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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