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삼위일체 하나님 찬양
2025-06-15 08:28:01
김상윤
조회수   16

20250615(삼위일체주일)

엡 1:3-14 삼위일체 하나님 찬양

 

서론) 할렐루야! 오늘은 삼위일체주일(Trinity Sunday)입니다. 성령강림주일 다음 주일입니다. 서구에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하며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형제 종교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기독교는 유일신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삼위일체 신앙을 고백합니다. 신구약 성경이 묘사하는 하나님은 동일 본질(homoousios)을 가지시지만 구별되는 세 위격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으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신 성자 예수님도 하나님이시고, 성부로부터 나와 성자께서 세상에 보내신 성령님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부 성자 성령이 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수백년이 넘는 기간의 신학적 논쟁을 거쳐 여러 이단적인 가르침들을 걸러내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삼위일체 이단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집니다. P) 첫째, 양태론(modalim, 사벨리우스주의)입니다. 한 하나님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역할을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 김기동의 성락교회, 권신찬과 이요한의 구원파, 박윤식의 평강제일교회, 정명석의 기독교복음선교회 등이 양태론을 가르치는 대표적인 이단입니다. P) 둘째로, 열등론(Arianism, 아리우스주의)입니다. 성자와 성령이 성부보다 열등한 신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그렇게 주장합니다. P) 셋째로, 삼신론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서로 다른 본질을 가진 신이라는 주장입니다. 몰몬교가 대표적입니다. 그러면 정통기독교회에서 가르치는 삼위일체 교리는 무엇인가? P) 삼위일체의 방패(Shield of Trinity, scutum fidei)라는 중세 13세기에 대중화된 다이어그램을 보십시오. 무미건조한 방식이지만, 이 상징을 통해 삼위일체 교리의 기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P) “성부는 성자가 아니고, 성자는 성령이 아니고, 성부는 성령이 아니지만, 성부, 성자, 성령은 한 하나님이시다.” 이단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이 공식이면 충분합니다. 이후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삼위일체교리를 바탕으로 믿지 않으면 이단으로 판단받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삼위일체교리를 바탕으로 믿지 않으면 기독교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구원론과 교회론에 있어서는 개신교와 로마카톨릭, 동방정교회가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지만, 삼위일체교리는 모든 정통기독교 교회와 교파를 아우르는 공통의 기준이 됩니다.

오늘은 사도 바울의 삼위일체 송영(doxology)을 통해서 경륜적 삼위일체(Economic Trinity)에 대해 함께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륜적 삼위일체란 성부, 성자, 성령께서 구원의 역사 속에서 대표적으로 어떤 역할을 담당하시는지에 대한 가르침인데 오늘 에베소서 1장이 대표적인 본문입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본론) 첫째로, 성부 하나님은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사랑으로 계획하시고 행동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14절은 우리 말로는 여러 문장으로 되어 있지만 헬라어 원문으로는 202개의 단어가 복잡한 한 문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전체 문장에서 두드러지는 구원 행동의 주체는 단연코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어떤 일들을 계획하셨습니까? 먼저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3절).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라는 말은 인간이 하늘로부터 기원한 존재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남자와 여자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복을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로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도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이 만민에게 흘러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P)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 12:2-3). 성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세상에 주시는 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성부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복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4절 말씀을 새번역성경으로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P)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복주시는 계획의 내용은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까? 죄악으로 망가져서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당신 앞에서 다시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비록 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범죄하여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지만, 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처럼 현재 우리도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불행을 자초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전혀 실망하시지 않았습니다. 옛 뱀인 마귀는 어떻게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훼방하려고 하지만, 하나님께는 창조 이전부터 다 계획이 다 있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경험하고 전할 사람들을 선택하셨습니다. 5절 말씀을 새번역성경으로 읽어 보겠습니다. P)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왜 어떤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로 선택하셨을까요? 왜 우리를 사랑하실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오로지 당신의 사랑에 기인한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어떤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결정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만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른 예정하심에 달려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 잘 믿어야지만,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해야만 구원을 보장받는다고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구원을 쉽게 잃어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구원이 하나님의 선택에 달려 있다니 얼마나 안심이 됩니까? 우리가 얼마나 많이 흔들리고 자주 퇴보합니까? 우리는 늘 주님을 배반하지만, 주께서는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를 이루시는데 실패하실까요?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때때로 절망스런 현실 속에서 실패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생명력넘치는 교회를 세우는 일은 불가능한 목표로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불신앙과 불순종을 어찌할까요. 하지만 인간의 죄악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큽니다. 인간의 불순종보다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더 큽니다. 어떤 피조물도 우리 가운데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롬 8:39). 비록 아직 구원의 완성을 보지 못하였지만, 실수하지 않으시고 좌절하지 않으시는 성부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한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복주시려고 우리를 선택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성자 예수님은 사랑으로 구원얻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신적 행동의 주체로 묘사되시는 것 외에 오늘 본문에서 두드러지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구원 행동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3절부터 14절까지 열두 절에서 P)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그 안에서” 라는 표현이 열 번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은 거의 매 절에서 이 표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을 나타내는 바울의 핵심 교리 중 하나입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우리는 성자 예수님이 누리시는 모든 것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고 예수님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 사랑의 최고의 증거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P)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롬 5:8).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우리는 죄사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7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P)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죄사함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과 연합하여 세례를 받은 사람,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사도 바울에 따르면 죄사함의 은총은 출발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의 은총에 더하여 우리에게 더 고상한 구원의 차원이 있습니다. 10절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P)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물이 하나님께서 원래 계획하신 창조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자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출 때에 길이 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죄사함으로 시작되는 인간의 구원의 최종 목적은 만물이 성자 하나님 안에서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위하여 우리가 선택받은 것입니다. 만유가 그리스도로 통일되는 최종 목적을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점점 성자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게 됩니다. P)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롬 8:29상). 비록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속도가 더디지만, 우리는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모든 제자들은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현실 속 우리 신앙 생활이 만유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 계획의 작은 부분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우주적인 차원을 기억할 때에 분투하는 일상 속 신앙 생활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로, 성령 하나님은 사랑의 서명이고 구원의 보증이십니다. 13-14절을 새번역성경으로 함께 읽겠습니다. P)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중생하여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한 가지는 성령 하나님께서 내주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을 확인하시는 서명날인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가 성자 예수님을 우리 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고(고전 12:3) 또 성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 기도할 수 있다면(롬 8:15) 그것은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그런 믿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불러 일으키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이자 그리스도의 영으로서(롬 8:9) 우리를 주님과 사랑으로 연합되게 하십니다. 

또한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원의 보증이 되십니다. 만일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다면 우리는 스스로가 구원받은 성도임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 말씀의 진리에 순종하게 하시고 우리 인격을 점점 거룩하게 변화시켜 나가십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우리가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가 순종하는 만큼 성화되어 갈 수 있으니까요.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에서 성령님의 역할은 핵심적입니다. 성화의 과정에서 진보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구원받은 성도라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아직 성화의 길은 멀지만 그 순례의 여정에서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확실한 보증이 되어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감동하심을 소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구원을 완성하시는데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성령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P) 교부 아우구스티누스는 사랑의 신비로 삼위일체를 설명했습니다. 사랑에는 늘 사랑하는 자가 있고 사랑받는 자가 있습니다. 그 두 존재 사이에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부 하나님은 사랑하는 분(Lover), 성자 예수님은 사랑받는 분(Beloved), 성령 하나님은 둘을 하나되게 하는 사랑(Love)이십니다. P) 우리가 사랑할 때에 사랑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동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할 때에 사랑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를 알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 임재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P)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성부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늘 아버지께서 구원의 역사를 계획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의 계획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P) 사랑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성자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누리십시오. P) 우리에게 구원의 보증이 되시는 성령 하나님 찬양합시다. 성령님을 따라 사랑하십시오. 사랑의 길을 따라 우리 구원이 완성되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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