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 설교
20250323(주일) 사순절 셋째 주일
시 16:1-6 헤브론, 베다니, 베들레헴
서론) 할렐루야! 이목동 예배당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 집에 이사하면 많은 것이 새롭습니다. 좋은 것도 있지만 아쉬운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근사한 것들도 있고 불편한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시간 헌신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십시오. 지난 수 개월 동안 거의 매주 TF팀의 여러 성도들이 머리를 맞대고 인테리어의 이모저모를 계획하고 결정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인테리어 업체와 협력하여 수고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마지막까지 왕곡동과 이목동 현장을 오가시며 이사와 철거 과정을 꼼곰하게 챙겨 주셨고, 음향 방송 장비 이전 설치를 위해서 토요일 저녁까지 애를 많이 쓰신 분도 계십니다. 여러 여성도들께서는 오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이사 과정에서 한 주간 열심히 청소하고 꾸미는 일을 도맡아 해 주셨습니다. 또 이사하느라 애쓰시는 교우들에게 서로 식사를 대접하시려고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각자 가능한 만큼 이사 과정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혹 건강상의 이유로나 개인 사정으로 시간을 전혀 내지 못한 분도 계실 수 있지만, 예수님의 이 말씀대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P)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요 4:37-38). 앞으로도 이목동 시대 교회를 위해서 할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의견도 주시고 직접 나서서 해결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 기쁨과 감사함으로 헌신하시는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새롭게 이사온 교회 공간에 붙인 이름에 대해서 함께 묵상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목동 예배당에 상대적으로 큰 공간이 셋 있습니다. 1층 헤브론홀, 2층 베다니홀, 4층 베들레헴홀. 성경 신구약에 등장하는 세 장소를 따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렇게 하는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이목동에서는 보다 선교적인 공간으로 교회 건물이 사용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대예배실, 소예배실, 식당 이렇게 이름붙이면 우리에게는 익숙하고 편안하지만, 새로 우리 건물에서 모임을 갖거나 프로그램을 가질 비신앙인들에게는 뭔가 예배실에 들어가는 것이 꺼려질 수도 있습니다. 왜 여러분이 절에 가서 대웅전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으신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우리 이웃 열 명 중의 아홉 명인 비신앙인들이 어떤 이유로든 이웃 교회 예배당에 발을 들여놓기 쉬워졌으면 하는 소망으로 기능적인 이름이 아니라 상징적인 이름을 붙였습니다. 둘째로, 성경적 장소의 이름들을 불러 봄으로써 성경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교회 생활의 곳곳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기원을 담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이유와 관련해서 헤브론, 베다니, 베들레헴 세 장소의 성경적 의미를 함께 묵상해 보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줄로 재어 준 구역, 새로운 기업의 아름다움을 함께 꿈꾸어 보기를 소망합니다(시 16:6)
본론) 첫째, 헤브론입니다. 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P)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상대적으로 생소한 이 이름이 1층 예배실 이름으로 정해졌습니다. 헤브론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십니까? 어떤 분은 무덤이 떠오른다고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은 성경 지식이 풍부하신 분입니다. 그렇습니다. 헤브론에는 유명한 가족 무덤이 있습니다. P) 바로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고 고백하던 구약 족장들의 무덤입니다. 이곳에는 아브라함과 사라, 아들 이삭과 리브가, 손자 야곱과 레아의 무덤이 있습니다. 아내 사라가 향년 127세로 별세했을 때 헤브론에 머무르던 아브라함은 헤브론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과 굴을 사서 사라의 무덤으로 삼았는데 이것이 그 무덤의 유래가 됩니다. 이 막벨라 동굴에 있는 족장들의 무덤(Cave of the Patriarchs) 때문에 지금까지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 세 종교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헤브론은 유다 지방 남단 해발 930m의 고산 지대에 위치한,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비옥한 땅이라 밀이나 보리, 포도 농사가 잘 되는 곳이라 지금도 가자(Gaza)와 예루살렘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원래 가나안의 체격이 큰 원주민 아낙 자손들이 살던 지역으로서 아낙 자손인 아르바의 도시라는 뜻으로 ‘기럇 아르바’라고 불렸는데 나중에 헤브론으로 불리게 됩니다. 헤브론은 히브리어로 ‘연합’, ‘동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럇 아르바가 왜 후일 동맹, 연합이라는 뜻인 헤브론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여호수아 정복 전쟁의 후반부에 아직 정복되지 못한 성이 헤브론 왕이 다스리는 헤브론이었습니다. 이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유일하게 기성 세대로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유다 지파의 노장 갈렙이 나서게 됩니다. 헤브론 산지를 바라보며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P)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수 14:10-12).갈렙의 발언은, 어쩌면 성경에 나오는 가장 감동적인 헌신의 고백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제갈량의 출사표에 비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같으면 은퇴하고도 한참을 지난 85세의 나이에 젊은 세대들이 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난공불락의 요새 헤브론을 본인이 앞장서서 공격하겠다고 합니다. 85세의 나이에 여전히 자신이 건강하다고, 40대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약속의 땅 가나안 입성과 정복이라는 삶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갈렙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갈렙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노년 세대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노년에도 선봉에 서는 모습이 젊은 세대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고 갈렙을 중심 똘똘 뭉친 유다 지파는 마침내 헤브론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헤브론은 믿음의 사람 갈렙의 도성이었습니다. 갈렙을 중심으로 유다 지파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정복 전쟁에 헌신한 결실이었습니다. 믿음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은 공동체를 하나되게 합니다. 믿음의 용사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하나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실버 세대 성도들이 갈렙처럼 강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갈렙처럼 믿음으로 도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갈렙처럼 공동체가 연합하는데 앞장서시기를 축복합니다.
헤브론은 또한 도피성이었습니다. 1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P)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원래 유다 지파의 성읍이었지만, 레위인들에게 할당되었고 6개의 도피성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도피성은 실수로 살인한 사람이 정당한 재판을 받기까지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피난처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도피성을 마련하셨습니다. 교회는 죄인들을 위한 도피성입니다. 몰라서 죄를 짓고, 연약해서 죄를 짓고, 어리석어서 죄를 짓는 죄인들이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도피성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P)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 5:32). 헤브론 홀에서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죄인을 불러 회개하게 하시는 주의 은총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매주 참회의 기도를 진실하게 드릴 때에 사죄의 은총을 경험하고 그 영혼이 새로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죄인으로서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다른 죄인을 용서하고 또 용납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곳에서 예배드릴 때에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할 때 하늘에서 기뻐하시는(눅 15:7) 그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헤브론은 믿음의 사람들이 헌신하며 연합하는 장소요, 죄인들이 용납되고 보호받는 장소입니다.
둘째, 베다니입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3km 정도 떨어진 감람산 동쪽의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귀족들과 유력한 사람들이 살았지만, 베다니는 ‘가난한 자들의 집’(베이트+아니)이라는 이름 그대로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살던 마을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가는 길에 있는 이 마을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실 때에 머무셨던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남매의 고향이었습니다. 이곳을 배경으로 놀라운 기적과 아름다운 헌신의 이야기가 성경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선 베다니는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의 현장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 동안 세 사람을 살리신 일이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병들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심을 분명히 알리셨습니다. P)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죽음의 권세가 우리 삶에 엄습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죽음이 영원히 왕노릇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이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썩어 들어가는 나사로의 시신을 향해 외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베다니는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나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베다니는 아름다운 헌신의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던 그 주간에 나사로의 누이인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 옥합을 깨뜨려 부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 비싼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을 때에 향유의 향기가 집에 가득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을 잡아 줄 가룟 유다는 제자들을 선동하며 왜 이렇게 무모한 일을 벌였는지 마리아를 나무랐지만,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헌신을 “내게 좋은 일”이라고 인정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좋다시면 그것으로 끝이지요. 제자들의 눈에는 무모한 낭비로 보인 일을 예수님께서는 ‘아낌없는 사랑’의 ‘거룩한 낭비’로 여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P)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마 26:13).
우리 뉴라이프교회가 베다니 동네같은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가난한 사람들의 동네이지만, 예수님께서 머무시기 때문에-“내 주 예수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이 땅에서 하늘의 생명이 꽃피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현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살려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아낌없이 부어 드리는 아름다운 헌신의 장면들이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베들레헴입니다. 3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P)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이고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이지요. 예수님 탄생하실 때에 천사들이 노래했고 목동들이 현장을 지켰던 유서깊은 마을입니다. 예루살렘에서 8km 떨어진 곳에 있는 베들레헴은 문자적으로 P) “떡집”(베이트+레헴)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말로는 떡으로 번역했지만 “레헴”이라는 말은 중동 지방에서 주식으로 먹는 밀로 구워 만든 빵이기 때문에 “빵집”이라고 하든지 현대에 더 맞게 번역하면 “밥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베들레헴은 비옥한 토양 덕분에 농사가 잘되는 지역이었습니다. 목축도 활발이 이루어져서 아랍어로는 “고기의 집”(베이틸라흠)으로도 불리게 되었습니다. 베들레헴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입니다. P)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4층 식당은 베들레헴홀로 이름붙였습니다. 두 면이 시원하게 탁 트여서 마치 호텔 높은 층의 레스토랑같은 경관을 가진 베들레헴홀에서 교우들이 모여 식사하며 교제하실 때에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기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교제를 통하여 공동체별 만나팀이 공궤하시는 음식을 드실 때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시기를 축복합니다(마 4:4). 베들레헴홀에서 보이는 모든 지역에 뉴라이프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이 공급되고, 이 경치를 지역 주민들도 함께 누리며 주님이 주시는 생명을 누릴 수 있는 사역의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양 평촌에서 의왕 왕곡동으로, 다시 수원 이목동으로 우리 교회의 처소를 옮기신 사실에 대해 우리 모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을 우리 교회의 기업으로 정하여 주셨습니다. 어떤 장소가 의미가 있고 소중한 것은 그 자체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그 곳에서 숨쉬며 생활했던 사람들의 경험과 기억에 달려 있습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를 어떻게 선택하며 사느냐에 따라 우리 미래를 과거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목동에서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합시다. 헤브론, 베다니, 베들레헴은 성경속의 의미있는 장소이면서 앞으로 우리 교회의 미래를 꿈꾸게 하는 이름들입니다. 헤브론홀에서 함께 예배할 때에 갈렙 같은 믿음의 헌신으로 인하여 온 교우가 연합하고 피난처되신 주님의 용서와 사죄의 은총을 함께 경험하기를 소원합니다. 베다니홀에서 함께 기도할 때에 우리 교우들과 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위한 아름다운 헌신이 매주 드려지기를 간구합니다. 베들레헴홀에서 교제할 때에 생명의 양식이신 주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이웃들을 베들레헴홀에 초대하여 너그럽게 대접함으로써 세상에 생명을 주는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는 우리 뉴라이프교회가 되기를 교회의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성경말씀 | 설교자 | 설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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